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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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슈뢰딩거의 고양이 22 | 주민수 | 2012.04.15 | 2538 |
72 | 물질의 꿈 (실재는 물질인가? 정신인가? 유기체인가?) 2 | 미선 | 2013.07.11 | 2526 |
71 | 오랜만에 글을 올리며... 6 | 엄준호 | 2014.02.21 | 2523 |
70 | 도움부탁드립니다 2 | 엄준호 | 2014.05.09 | 2507 |
69 | 첫모임 후기 및 3월 주제도서 알림 8 | 엄준호 | 2012.02.22 | 2490 |
» | David Chalmers의 "의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 | 미선 | 2014.08.29 | 2464 |
67 | 참고도서 소개 3 | 엄준호 | 2012.02.06 | 2459 |
66 |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를 읽으면서-1 10 | 주민수 | 2015.03.01 | 2434 |
65 | 동물 신체, 정신, 인격, 의식에 대하여.. 1 | 미선 | 2014.08.01 | 2420 |
64 | 합리주의의 모험과 초자연주의와 신비주의의 구분 9 | 미선 | 2013.06.17 | 2413 |
63 | 학술지에 실린 <몸학> 연구 논문 [첨부화일] 1 | 미선 | 2013.10.11 | 2405 |
62 | 3월 모임 후기 6 | 엄준호 | 2012.03.17 | 2392 |
61 | 심신문제에 대한 저의 단상_주민수 박사님의 글을 읽고... 5 | 엄준호 | 2014.10.07 | 2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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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모든 존재에 깃든 환원과 비환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관계 16 | 미선 | 2013.03.15 | 2387 |
58 | 뒤늦은 준비모임 결과정리 5 | 엄준호 | 2012.01.15 | 2382 |
57 | "유물론과 진화론은 함께 갈 수 없다!" 1 | 미선 | 2013.05.28 | 2372 |
56 | 지각과정 | 김홍재 | 2014.01.04 | 2354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