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상의 무게에 눌려 묻어두었던 큰 물음이 최근 주 박사님의 글들을 통해 다시 제 머릿속을 채우게 됐네요^^
작년 8월쯤 대전의 백북스 정기모임에서 김재권 박사의 "물리주의"에 대해 발표하고 그 발표자료를 올린바 있습니다.
그 당시 발표는 물론 김재권 박사가 주장하는 마음, 환원, 물리주의에 관한 비판이 주 내용이었지만 제가 진정 하고 싶었던 말은 맨뒷부분 "나의 견해"에 담긴 내용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좀 짬을 내시어 그 자료를 보시고 짧은 의견이라도 주신다면 제 부족한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신) 그때 발표자료를 붙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