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이 보내주신 도서추천안 모아서 올려놓습니다.
2012년 3월이후 대상도서를 이 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니,, 꼼꼼히 살펴 봐 주세요.
"권리를 위한 투쟁" – 루돌프 본 예링 / 책세상
항상 법은 어렵고 딱딱한 것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예링은 법에 대해서 역사적이고 철학적인 측면을 도입하여 보다 쉽게 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 법의 목적은 평화이며, 법의 수단은 투쟁" 이 말은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데 탁상공론인 법이 아니라 법의 실천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였다.
이 책을 통해 난해한 법이 아닌 우리 스스로를 자각시킬 수 있는 진정한 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텍스트 분량때문에 지난 추천도서 2권은 아래 댓글에 올립니다.
도서 소개 및 추천 이유
사회주의자였던 조지오웰이 동물농장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서 인간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우화적으로 풍자한 책으로서 혁명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민중이 깨어 있지 않으면 그 혁명의 정신을 지속 시킨다는 것이 어렵고, 시대의 지식인이 보여주는 무관심과 자조적인 태도가 얼마나 정치권력을 부패하게하는지 알게되고 시작은 사회주의였지만 전체주의가 되어 버린 소련을 비판을 하지만 근본이 사회주의자였던 조지오웰은 정치권력의 부패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자본주의 사회를 비롯한 어떤 사회에서도 일어날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