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알라딘에 실린 도서정가제강화법 반대 서명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30116_book&start=we
18개월이 지난 구간도서에 대해서도 정가제를 유지시켜 할인을 못하게 입법한다고 하네요. 또 마일리지 적립 등을 금지하겠다고 하네요. 위 링크를 보시고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한정된 부피의 지갑에 책을 몇 권이나 살 수 있을까요?
2013.01.18 09:15
도서정가제강화법에 대해서
조회 수 1764 추천 수 0 댓글 5
Who's 한정규
?반갑습니다 Hello Bon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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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그나마 책을 싸게 사볼 수 있어 좋았는데.
사실 책 내용보다 너무 좋은 재질(양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같습니다.
만일 정가로 갈거면 내용은 충실하되 적은 제작비용의 책(부피도 작아지고, 갱지을 이용한)을 출판사에서 출판하면 되는데,
그럴 생각도 없으면서, 책값은 다 받겠다고하는 것은 구조적인 착취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출판사 독과점이 되는 것이죠.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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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메인이 찬반투표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정가제에 찬성합니다. ^^
http://www.aladin.co.kr/campaign.aspx?pn=130116_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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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에 대한 절실한 의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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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하지만... 논의의 장이 커져야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이런 식의 방법은 상생이 아니라, 상사..의 길 아닌가 싶네요.
다른 방법을 찾아주셔야 할텐데...
우리 국민이 독서관련 악순환의 길로 들어가지는 않게 되길...
도서관이 50미터마다 있고, 24시간 열고, 책도 완전 많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