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8일
한국인 최초 우주인을 태운 소유즈호가 발사되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100북스클럽 회원들과 토론회 중 생중계로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지구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던 우리도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렇다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호를 탈 순 없죠!
오늘 출근해서 네이트에 로그인하니깐 같은 팀 언니가 좋은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 첨부합니다.
오늘부터 우주정거장에 도착해 18가지 과학실험을 수행해야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 으랏차차 힘내세요~!!
오늘 나는 꿈길을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