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김신아입니다. 잠시 들러 눈짓만 하다 책으로 엮어진 인연들이 아름답게 느껴져 인사 드립니다. 책을 통해 무언가를 알게 된다기 보다는 책을 통해 내가 또 무엇을 모르고 있었는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채우기 보다는 자꾸 비우게 되고 자연스레 겸손을 배웁니다 ...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