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이렇게 좋은 모임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그동안 모임을 통해 이뤄진 토론, 작가와의 만남을 살펴보니 진작에 이 모임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욱 커집니다.
찬찬히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가슴이 설레네요.
회사 식당 밥 먹고 배가 허전하던 참이었는데 배고픔이 덜해졌습니다.
안 먹어도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 ^;
홈페이지 찬찬히 더 둘러보며 좋은 책들, 그리고 회원 분들이 올려 놓으신
알찬 생각들, 잊지 않도록 적어놔야겠어요.
만나 뵈서 기뻐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