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나들이를 가듯이 설레이는 맘으로 음악회에 가서 모두를 만나서 더 즐거운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음악회든 미술관이든 함께 갈수있는곳이 많이 생겼음 하네요.
너무 즐거운시간을 만들어준 임석희님..감사해요.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오래..남겨주시위해 달려와준 경목군에게도 감사..
꽃피는 4월, 꽃 같은 청춘과 선남선녀들.
그동안 보아온 100권독서클럽사진들이 항상 열기가 넘쳐 있었지만 이 사진에서는 정말 젊은 열기와 열정 그리고 지극한 행복이 넘쳐납니다. 봄밤에 대전에서 이렇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은 기회이고 이런 기회가 우리 100권독서클럽의 모방할 수 없는 자원이지요. 이런 기억들이 모여 routine이 되고 후에 100권독서클럽문화가 됩니다. 현재 여러 사람들이 써에서 준비중인 100권독서클럽 책에도 이런 행복한 모습들 많이 담아주세요. 저도 5월21일 임해경교수님 첼로연주회를 다른 약속 어렵게 깨면서 걸기대하고 있습니다.
첨 뵌 분들도 모두 좋다고 해 주셔서 또... 좋았구요..
남아서 얘기했던 것도 좋았습니다.
다들... 다음 행사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