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가본 독서토론회,
조금 늦게부터 참여하여.
박순희 교수님의 명강연을 처음부터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나중에 질의응답 시간에서 얼추, 흐름의 파편을 잡을 수 있어 그 것도 좋았습니다.
단지 그런 내용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음악을 직접 찾아보고 들어보면 박교수님의 강연이 더 값지게 될 것 같네요.
매주 화요일엔 7시 반까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걸 그만둬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도 재즈 하우스가 닫혀 있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좋은 시간이 있겠지요.
다음 모임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
p.s 떡이 좀 맛있더군요~!
p.s2 식혜도 맛있었습니다. 둘 다 어디서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