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에게서 며칠 전 백북스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사실 조금 흥분 됐어요.
이런 곳이 있군요!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사람인지라 가입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왼쪽의 책 더미 사진에서 <만들어진 신>을 보고는, "그래, 저 책은 우리집에 있다!" 라며 애써 용기를 다져보았습니다 ^^;
저는 책읽기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교육대학원생입니다.
백북스를 통해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반갑게 맞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