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Prev 양평 시골집 오는 길 양평 시골집 오는 길 2010.09.15by 박용태 [기고문] 과학기술과 사회 정치 변화 Next [기고문] 과학기술과 사회 정치 변화 2002.12.28by 현영석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4 공지 암 예방 십계명 2 황희석 2003.06.15 2768 3883 공지 [글정리] 100books 게시판에 쓴 에세이 모음 : 이정원 1 이정원 2008.03.18 2765 3882 자연과학 대통령을 위한 과학에세지 [어느날 과학이 세상을 벗겨버렸다] 10 문경수 2009.04.16 2763 3881 공지 가입한지 조금 지났지만 인사드릴께요~! 2 강금효 2003.05.31 2760 3880 공지 행복한 부부 황희석 2003.06.22 2757 3879 공지 '화'란 책에 대해 5 구용본 2003.05.18 2753 3878 [모임공지]137억년 우주의진화 제 7강 오늘 저녁 7시30분 고재명 2003.01.09 2753 3877 공지 독서모임 기사입니다. 송윤호 2002.11.20 2751 3876 <과학뉴스 읽기> NASA과학자, 외계 생명체 발견 vs. Bullshit 변정구 2011.03.07 2750 3875 공지 온지당에서 100북스회원들을 정식 초청합니다. 1 관리자 2007.08.20 2750 3874 공지 객지에서 지내는 설은........ 고재명 2003.01.31 2750 3873 공지 [동영상] 박성일 원장님 KBS 아침마당 출연 4 문경수 2007.11.13 2747 3872 공지 대전CBS " 르네상스" 책소개 방송 1.29 아침 11시 현영석 2003.01.28 2746 3871 회원후기 때늦은 후기 한성호 2009.04.27 2745 3870 양평 시골집 오는 길 3 박용태 2010.09.15 2744 » 공지 우물과 마음의 깊이 1 윤석련 2003.05.19 2743 3868 공지 [기고문] 과학기술과 사회 정치 변화 현영석 2002.12.28 2741 3867 공지 오프라인 미팅 운영을 맡으면서... 3 강신철 2003.03.30 2740 3866 공지 조근희님의 시 ' 해 ' 를 기다리며 조근희 2003.01.09 2740 3865 공지 18회 (3월11일) 19회(3월25일) 20회(4월8일) 독서모임 안내 현영석 2003.03.03 2739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16 Next / 216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