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38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년 7월 22일, 357차 백북스 강연을 해 주셨던 송호준 작가님을 기억하시나요?

?

https://100books.kr/index.php?_filter=search&mid=book1&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7%94%EC%A7%84&document_srl=84739

?

그때 강연의 열기를 이어, 즉석에서 결성 되었던 옐로우 택시에서의 "우연"과 "불확정성"의 예술도요.?

(그날 싸인 받은 천원을 가보로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

그 후 2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작가 송호준님은 현재 대전의 대표 예술행사인 '2019 아티언스: 실험을 실험하다'의 일환으로??

이번 달 말까지 예술가의 집에서 ON/OFF 라는 설치작품을 전시중이신데요,?

지난 주에 대전 오신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작품이었기에 좀 더 많은 분들이 동시에 함께 참여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공지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이번 주 목요일(10/31)이 설치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날고, 다음 날 철수를 위해 작가님이 다시 대전에 오신대요,?그래서, 이날 저녁에 관심 있는 분들 모두가 31일에 마지막 피날레로 ON/OFF에 참여하실 수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집에서 굴러 다니는 전자기기들 중에 220V를 꽂을 수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던 가지고 오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저는 20년째 사용중인 전기 청소기 동글이를 가져갈 예정이예요~?

?

작품에 대한 작가의 설명과 의도, 왜 우리가 그런 전자 기기를 가지고 와야 하는지는?

목요일 저녁에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

제가 드릴 수 있는 사전 말씀은 송작가가 강연시간에 강조했던

? ? ? ??'짧고 유한하다.

? ? ? ? 가식없는 부딪힘을 치열하게

? ? ? ? 흉내쟁이보다 힘쏀 잡초가 되리라.

? ? ? ? 우연을 위하여.'

이 말을 이번 설치 작품에 관객이 참여함으로써 느낄 수 있다는 정도...? ^^

?

10월 31일 목요일, 19시,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만나요~, '현대'를 느껴봐요~?

오실 수 있는 분은 댓글이나 저에게 연락 주세요~??

?

?

송호준.png

<디카마스터 님의 블로그에서 퍼옴>

꼬랑지 : 서울에선 50개만 꽂을 수 있었는데, 이번 대전 전시에선 160개를 꽂을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 160개의 전자기기가 다 꽂힌다면 어떤 세상이 만들어질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

?

Who's 임석희

?

인생을 바꾸자, 백북스 하자~ ^^*

Atachment
첨부 '1'
  • ?
    김학성 2019.11.11 22:32

    신청은 임석희 님께 직접 하고 싶은데요...연락처..문자 보내주시면 100% 갑니다...문자 안 보내시면 50% 죄송

    ?

    010 4529 662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4 호주서 34억9천만년전 最古 화석 발견 3 문경수 2013.01.04 1671
4223 공지 호주를 탐사하는 다섯 전사들에게 詩를 보냄 2 박성일 2007.09.08 1506
4222 호주 학습탐사 사진 -2탄- 3 오창석 2009.08.26 2437
4221 호주 학습탐사 - 몇 장의 사진 - 12 오창석 2009.08.23 2316
4220 공지 호주 탐사중 짧은 미공개 동영상 5 이상수 2008.09.12 1453
4219 호주 탐사 신청자들 보세요!! 1 김영이 2009.06.04 1943
4218 호주 탐사 관련 추천 도서 - 꼭 읽어주세요 5 김영이 2009.05.31 2774
4217 공지 호주 일주일 다녀옵니다. 10 전승철 2008.09.08 1518
4216 호기심 화성착륙 1 박경호 2012.08.06 1520
4215 공지 형을 다시 만나다. 15 김홍섭 2007.11.05 1712
4214 협동조합 기획기사 - 경향신문 6 이정원 2013.01.04 1796
4213 공지 현충사 잘 다녀왔습니다 *^^* 송윤호 2003.10.27 2428
4212 공지 현장 스케치 팀에 유용한 웹2.0 서비스 2 문경수 2008.07.21 1704
4211 공지 현영석 교수님 - 교수신문 기사 강신철 2005.05.02 2327
4210 공지 현명한 선택을 위한 몇 가지 기준 2 정영옥 2007.04.17 1741
4209 홍보 현대경제학사 모임에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바쿤 2015.10.13 1689
4208 현대 점성술에 대하여... 신영호 2014.07.06 1622
4207 공지 현교수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구용본 2003.02.26 2663
4206 공지 혁신을 주도하는 소비자 "User As Innovator" 현영석 2005.01.29 2205
4205 공지 혁신, 좌절 그리고 새로운 혁신과 희망 4 현영석 2008.07.04 19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