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Prev 우석훈 교수 강연 참석자 선물 우석훈 교수 강연 참석자 선물 2010.11.06by 강신철 우리클럽 1주년 축하~ *^^* Next 우리클럽 1주년 축하~ *^^* 2003.06.03by 송윤호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4 공지 우연히 접한 시 1 황보영 2007.06.13 1913 3383 공지 우연한 기회에.. 1 권현분 2004.08.03 2275 3382 공지 우연을 인연으로 만들자. 3 류미희 2008.12.24 1627 3381 우아한 송년회 4 현영석 2009.12.23 2700 3380 우석훈 교수 강연 참석자 선물 1 강신철 2010.11.06 1761 » 공지 우물과 마음의 깊이 1 윤석련 2003.05.19 2743 3378 공지 우리클럽 1주년 축하~ *^^* 8 송윤호 2003.06.03 2436 3377 공지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권의 책을 만들자면? 4 전재영 2008.11.23 1649 3376 공지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란? 구용본 2003.05.24 2591 3375 공지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란? 이선영 2003.05.24 2530 3374 공지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토론회 모집) 강신철 2008.12.13 2216 3373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3 강신철 2010.09.01 1842 3372 공지 우리는 한 식구니까 11 강신철 2007.04.11 1945 3371 우리나라의 동물원 이기두 2013.12.27 1436 3370 우리나라 과학계에 매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 듯합니다. 4 이병찬 2010.03.23 1978 3369 공지 우리 클럽의 홈페이지....!^^ 김민호 2002.07.02 4627 3368 공지 우리 클럽 박성일 운영위원님 기사 ^^ 1 송윤호 2007.09.04 1366 3367 공지 우리 클럽 관련 기사 (대전일보) 4 송윤호 2007.07.31 2051 3366 공지 우리 아들 문호연 잘 크고 있습니다. ^^ 13 박혜영 2008.11.07 1764 3365 우리 아기 3 이중훈 2009.07.26 1735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216 Next / 216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