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이 통해 알고 있어지만 직접 눈으로 가슴으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열정의 분위기로 몰았을까?
채울 수 없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보려는 의욕들 여기아니면 어디서 볼 수 있을지
내안의 나를 다시 반추 해 봅니다.
누군가 삶은 라켓볼처럼 치는데로 돌아 온다고 하는데 공감가는 하루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와 불필요속에서 풍요의빈곤 책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적절한 멘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날 저도 책이 좋아 손에서 놓치않았던 시절이 다시 그리워지더군요.
시를 낭송하던 학창시절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보던 그 시절 정말 좋았었는데....
내려놓지 못한 삶들속에 다람쥐 쳇바퀴 돌던 우리네 가정과 일터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이렇게 늙어버렸습니다.
어느덧 훌쩍넘어버린 50대 아직 할일은 많은데 하며 이곳의 열기 마음에 담고
응원하겠습니다. 향기를 느끼는 100books 피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