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모님께서 손수만드신 과자를 푸짐하게도 가지고 오셔서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자를 배불리 먹었답니다.
사모님 요리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지난번 천문 모임때도 따뜻한 국까지 끓여주시고
산악 모임에서도 준비해 주신 시원한 민트 초콜렛 덕분에
산행으로 인해 뜨거워졌던 가슴이 시원하게 탁 트였었답니다. ^^
이렇게 사모님께서 정성어린 손길로 사랑이 가득담긴 음식을
박문호 박사님은 매일 드실 수 있으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이런 조잡한 글로 말씀드리기에는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매번 모임 때마다 맛좋은 음식 준비해주시는 사모님께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말 감사해요. 사모님 ^^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아, 그리고 재윤이가 감기에 걸렸다니 많이 안타까워요...
재윤아, 감기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언니도 감기걸려서 2주나 갔어;;;
약을 잘 안챙겨먹어서 오래갔던것 같아;;; 그러니까 약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밥도 꼭꼭 씹어먹고 반찬도 골고루 먹어서
하루 빨리 감기가 나아 다시 씩씩해지길 바랄게^^ 힘을내~!!!!!
두서 없이 조잡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권독서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