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사랑방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이병록, 신재봉, 설숙련, 서민홍, 김기환, 정중영, 이제성, 김상철, 정동훈 총 9명이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에 소재한 법당의 사랑방(??)이라고 해야할지..그곳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랑방 주제는
"미린다 팡하' 였습니다.
사실 전 부끄럽게도 주제를 모른체 가서
좋은 말씀만 경청하다 왔습니다.
미린다라는 사람이
과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가 제국 확장시
사후 인도 인근지방에 남아있던 소왕국의 왕이라고 합니다.
그 왕과 인도의 불자와의 대화집이 미린다 팡하라고 합니다.
이 책의 앞부분의 개략적인 흐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사 법사님의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초심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사진은 추후 업데이트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진해 사랑방 결과보고 였습니다.
ps: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매주 모일 예정이며 다음 주에는 전통 찻집에서
다다음 주에는 우리 집에서 사랑방모임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