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곳곳을 다니셨어요. 맨해튼, 브룩클린, 퀸즈, 브롱크스, 스테이튼 아일랜드.
24불 옐로우 위클리 티켓과 함께 메트로폴리탄에서 하루종일~ 저녁에는 할렘 바, 35번가 브로드웨이. 조지 워커 부시, 딕 체니, 도널드 H. 럼즈펠드 사진은 자랑스럽게 걸려있지만 반기문 총장 사진 한장 없던 UN본부, 클린턴 다녔던 예일대와 한인타운. 윌스트릿에서 부터 차이나 타운까지 타임스퀘어와 레스토랑, 소호에서의 카푸치노 한잔 그리고 째즈바, The Phantom Of The Opera의 크리스틴
전세계인에게 자유와 기회의 상징으로 각인되어 있는 자유의 여신상. 그 자유의 여신이 수문장처럼 지키고 있는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지 뉴욕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자유와 낭만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명품이 아니라 낡은 티셔츠를 입어도 자유롭기 때문에 더 멋있었던 뉴요커. 저는 하루종일 걸었지만 현대자동차와 영주회원님과 같은 사람이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호주도 생각나고 뉴욕도 생각나고 오늘밤은 정말 sweet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