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백북스 운영위원이신 박성일 한의원 원장님이 신축건물을 준공하고 한의원 이전을 완료하여 6월29일부터 새건물에서 진료를 시작하셨습니다.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개념이 적용된 멋진 빌딩입니다. 건물 한 가운데 잔디 정원에 소나무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녹색을 바라보며 진료하는 박성일 원장님의 마음도 푸르게 물들 것 같습니다.
이 건물의 준공이 우리 백북스에게는 큰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5층 전층을 백북스 강연장으로 개방하셨고, 백북스가 법인화 되면 사용할 수 있는 사무 공간도 격자무늬 문짝으로 칸을 막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로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좋은 공간을 백북스에게 열어주신 박성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