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방문이라 많은 망설임으로 찾았던 사랑방 모임이 이제껏 살아온 날들 중에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밤하늘이 더욱더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만든것은 백북스 모임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백북스 알리는 전령사로 변하게 된것도 어제의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서 겠지요.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둥지를 찾듯 쉬어가렵니다. 어제 맛있는 음식을 주신 사모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남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09.06.18 00:27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조회 수 2731 추천 수 0 댓글 7
Who's 고갑수
?바람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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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이 잘 돌아가셨지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겟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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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발자국> 언제 놀러 갈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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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시간내셔서 놀러오세요....
그리고 이름이 잘못되어서 수정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고갑주거든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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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네모에 이름,..포인트,..바로밑에 정보수정 클릭하시면 "외부로부터 회원님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패스워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이런창이 뜨고요.비밀번호 입력하시고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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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맹이라그런지 잘 안되는군요... 혹시 전화 주실래요??? 488-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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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곳에 오니,
요즘 보니 드문 좋은 분들이 많네요.
자주 백북스 사이트에 들르시기는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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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이전 작업 중입니다.
모임에서 좋은사람들을 가슴에 담을수있어 맘이 불룩해졌습니다^^
고 갑수 선생님 반갑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함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