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천당에 가더라도 별 할 말이 없을 것 같아. 억울한 것도 없고 딱히 남의 가슴 아프게 한 일도 없고…. 신기한 것 아름다운 것을 볼 때마다 살아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훗날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 사람, 사랑을 하고 갔구나' 하고 한숨지어 주기를 바라는 게 욕심이라면 욕심이죠. 그것도 참 염치없는 짓이겠지만…."
이렇게 살 수만 있다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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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 | 공지 | 스트로마톨라이트, 시아노박테리아 3 | 송윤호 | 2007.08.20 | 42540 |
2902 |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을 기증하며.. 7 | 문경수 | 2011.06.21 | 1997 | |
2901 | 공지 | 스토로마톨라이트 4 | 박문호 | 2007.08.13 | 2256 |
2900 |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 | 임석희 | 2012.05.16 | 1401 | |
2899 | 스무살에 사랑한 시... (이문동의 눈) | 조기영 | 2010.03.17 | 21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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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7 | 공지 | 숨은 그림 찾기~ ^^ 3 | 손주영 | 2008.09.18 | 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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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2 | 수학처음시작하고싶은데 4 | 조정원 | 2010.12.06 | 1729 | |
2891 |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1 | 이중훈 | 2009.09.07 |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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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9 | 공지 | 수학아카데미 간략후기 15 | 전승철 | 2009.01.11 |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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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7 | 공지 | 수학모임 후기 6 | 육형빈 | 2009.01.12 | 1865 |
2886 | 공지 | 수학능력 2 | 이중훈 | 2009.02.21 | 1828 |
2885 | 홍보 | 수학공부 같이 할 분 찾습니다 | 없음 | 2015.04.04 | 1607 |
"인연"이라는 ...
수필은.....
저에게도.....
사연이 있는 글입니다.....
선생님의 소식을 접하니...
모양을 헤아를수 없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가슴이 ....
먹먹...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