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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17:45
[여행] 그랜드캐년 2
조회 수 246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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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회원님의 가슴을 움찔하게 만들었던 첫인사 글에 이어 여행기록 잘 보고 있습니다. 광활한 그랜드 캐년의 모습에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넓디 넓은 현장과 맞물려 처절하게 밧데리를 녹였다는 그 추위가 느껴집니다. 예전에 새벽기차를 타고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의 추위는 잊지못할 기억을 남겨주었죠. 그때를 생각하면 저절로 몸서리쳐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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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따뜻해 보이는데 해뜨기 전 새벽에는 정말이지 말도 못하게 추웠어요. 12월 초였는데 그랜드캐년 고도가 한라산보다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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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미국여행을 하면서 오른쪽 무릎 염좌를 얻었습니다.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몰았던 볼보 왜건은 어찌나 엑셀레이터가 무겁던지 ~ 지금도 무릎때문에 고생이에요 ~ 비상등이 핸들 앞쪽에 있던것은 예전에 우리나라 봉고 트럭에서 볼 수 있던 건데 ^ ^ 저는 정말 맛뵈기로만 그랜드캐년을 경험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짧은 일정/긴거리에서 시간에 쫓겼던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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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저런, 운전하다가 무릎 염좌를 얻었다니... 그나저나 제일 좋았던 곳은 어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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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인데, 이렇게 정원님 덕분에 미리 가보게 되네요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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