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회 모임입니다. 다음 한 번이면 두꺼운 인체 생리학 870쪽 책을 뗍니다.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인체생리학 5판
인체생리학 5판
Silverthorn 지음 / 옮긴이 고영규외 / 라이프 사이언스
1. 572쪽 기체교환과 운반 - 727쪽 물질대사와 에너지균형 까지 (5회)
(신장, 수분 균형, 소화, 체온 조절, 물질대사 등 부분)
2. 장소 : 부산대학역 앞 북카페 타임스퀘어
부산대학교 지하철 역 (지하철 1호선 노포동 터미널 역에서 7번째 지하철 역)
2번출구에서 나와 영화관 시너스 오투 건물 지하층 / 북카페 타임스퀘어
전화 051-516-3642
3. 시간 : 8월 27일 (토) 오후 2시 - 5시
참여하실 분은 jmolaw@hanmail.net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 학습에서 인상깊은 구절]
자율반사의 흥미로운 점은 정서적 자극을 내장반응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이다. 성욕, 공포, 격노, 공격성, 배고픔과 같은 일차적인 충동의 장소인 변연계는 '내장뇌'라고 하는데 이는 그 역할 때문이다.
'창자의 느낌' '위 속의 나비'는 감정을 체성 감각과 내장의 기능으로 번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