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복무 시절, 제대할때 까지 책 100권을 읽자고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독서를 했을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물론 100권 이상을 읽었구요..^^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업무에 관계되는 기술 서적외에는 다른 책들을 도통 쳐다보지 않아서 편협한 사고만을 지닌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곳을 이제야 알게된게 참 후회스러우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