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란 말을 참 오랜만에 써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석이라고 합니다.
한남대학교를 재학중에 강신철 교수님을 통해서 100북스클럽을 알게 되었고
참여해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와 게으름에 이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시설의 순수성을 잃어가는 제 자신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강신철 교수님의 얼굴이 떠오르고, 북스클럽이 생각나더군요.
책이라... 지금은 일년 독서량이 2권 정도인 것 같군요.^^
반갑습니다. 모두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참. 정기모임이 평일 화요일이던데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는 소모임은 없을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