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서 창디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 전광준 님에 관한 글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믿음이 가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신뢰를 받게 마련인가 봅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입니다. LiberCaecilia(Kee Young Jo)약 1시간 전 8/28, '손 & The Pianist' 대전 예당 공연을 앞두고 있는 전광준 감독님 어제 만났습니다 믿음이 가는 사람입니다
제목과 글 올리신 분 성함에 놀랐습니다;; 작은 행복감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아, 조기영님께서 트윗에 저렇게 남기셨군요. 좋은 영향을 주시는 인연에 늘 감사할 뿐입니다. 강 운영위원장님, 김주현 총무님, 김제원님, 이병록 운영위원님의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학 DVD 지연 제작만 생각하면 늘 죄송스러울 뿐인데;;
믿음이란 단어와 어울리는 분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따로 계신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백북스와 창의성디자인 리더 김억중 교수님이 아니었으면 저 자리에 설 수 없었는데, 제 작은 행복을 백북스와 김교수님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기획, 홍보, 섭외, 진행, 피아노 연주까지.. 불철주야 노력하신 정은현 총무님, 정총무님 근면성실함의 열매를 제가 딴 것 같아 죄송할 다름입니다.
수험생 자녀를 두고 있어 가끔 열어 보는 카페글... 강신철 교수님께서 이 사진을 올리시다니... 놀랍군요^^ 평소 백북스에 많은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것이 느껴집니다... 최근 백북스 트윗모임도 만드시구요..^^ 전광준님은 늘 꾸준함이 느껴지는 성실하고 솔직한 사람입니다.. 믿음이 갈만하죠?
수학아카데미 강연 때도 부지런히 서울-대전을 오가며 동영상 제작을 해주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