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빼꼼히 이 클럽 문을 열어보며 가슴 설렙니다. 무언가를 온전하게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모임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좋은글과 좋은 분위기를 매일 얻어가면서 제 소개하나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오늘에야 문득 들었습니다. 모임의 일원이 되는 길은 참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온-오프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