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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18:13

좋은 모임에 좋은 인연이..

조회 수 162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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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처음 모임에 나가면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뻘쭘하게 있다가 어색하게 한마디 나누고...

"이게 뭐야.." 하는 생각으로 다음 모임엔 나가기 어려워지는데...

 

100books는 역시 다르더군요.

저를 비롯한 많은 신입회원들이 있었지만...

제가 원래부터 나오던 모임 같았습니다.

제 옆자리에 있던 초등학교 선생님인 박종근(같은 신입회원)님은

저도다 3살 어리지만 친구인거 같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와 유럽여행 얘기해주시고, 제 사촌형님과 같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시고,

제가 이모라는 부르는 선생님의 고등학교 제자이자 제 친구의 후배인 윤보미님..

 

처음 본 신입회원님부터 기존에 계신 다른 회원들 덕분에 좋은 모임에서 좋은 인연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책을 읽는 거를 떠나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하고 싶네요.

처음 나간 모임에서 백북스의 팬이 됐습니다.

다음 모임에 나오지 말라고 하셔도 나가야겠습니다. ^^
  • ?
    류우정 2008.11.26 18:13
    다음 모임에 나오지 말라고 할 사람 백북스에 아무도 없습니다! ^^
    창의성 디자인 모임도 꼭 나오시고요~.
    좋은 책, 좋은 인연. 백북스와 함께!! 고고고~~~!!!
  • ?
    윤보미 2008.11.26 18:13
    아무리 대전이 좁다 좁다 하지만. 어떻게
    같은 학교 근무중인 선생님의 사촌동생이시면서, 제 고등학교 미술선생님 친구분의 아들이고, 아는 선배의 친구이실 수가 있죠?ㅋ

    어제 참 즐거웠습니다. ^-^
  • ?
    서지미 2008.11.26 18:13
    반듯한 한화
    그런 이미지.
    앞으로 기대됩니다.
    오창석님은 이미 강물의 세기를 알고자
    강물속에 뛰어든 사람.
    맞죠?
    "잘 오셨습니다"
  • ?
    김선이 2008.11.26 18:13
    ^^만나서 즐거웠구, 더 많은 얘기를 못나눈게 조금은 아쉽네요
    다음 모임에서 뵈요^^
  • ?
    김영이 2008.11.26 18:13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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