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기계의 진화' 번역한 사람이 인천에 살면서 인천 백북스를 모른 척하면 되겠냐고(이렇게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박문호 박사님께서 은근히 압력을 넣으시네요. 저는 읽는 책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독서클럽 회원으로는 빵점이고 시부모 모시고 사는 두 아이 엄마라 행동이 그다지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인천 시청 부근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도움될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손 하나는 번쩍 들어드릴게요^^* 반갑습니다. 동네분들~
경주에 이어 대구..그리고 인천백북스..좋은데요..
인천에도 많은 백북스 회원님들이 생기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