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께서 작년에 강화도에 여행갔다가 함민복 시인을 만나보셨다고 합니다.
제게 아래 사진들을 보내주시더군요. 이 사진들을 보니까 그제야 함시인이 말한 강화도 갯벌, 빨간 지붕의 집, 마당의 고염나무와 의자... 등등 수필과 시의 배경이 더 잘 와닿았어요.
같이 보시죠.
동막교회 근처 함시인의 집. 빨간지붕 파란지붕의 집
집 대문
시에 자주 언급된 고염나무와 의자
집 근처에서 보이는 갯벌
집 근처 해안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