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선배 여러분 반갑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참가할 생각입니다. 최근 중국 류짜이푸가 지은 '면벽침사록'을 읽고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한국의 김우창같은 선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요즘 책볼 시간이 많아져 행복합니다. 벽을 마주하고 홀로 생각하는 시간도 귀중하고요...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