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지만
이런 저런핑계를 대며 스스로에게 책읽을 시간을 안주는
책읽기를 하나의 취미라 여겼던 어리석은 대한민국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펼친 대전시책자에서 이런 보물을 발견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년에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책속에서 나름의 양서를 가리기위해
잠깐 선정도서나 복사해 가야지 하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싸이트를 둘러보니 이곳을 '지역독서모임'이라고 소개한 그책자가
소심(?) 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대학에서 물리를 전공하고 있고, 과학에 관심이 많아 이 모임이
더욱 살에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
(읽고보니 두서없는글입니다..ㅜㅜ)
몇일후에 있을 저의 첫번째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100books 모임은 김은혜님이 지적했듯이 "지역독서모임"이 아닙니다. 힘껏 밀어붙여 독서모임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가는 독서인들의 모임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