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 것은 항상 서로 연관되여 모순이 없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전파만원경으로 발견한 것은
고고학에서 발견한 것과 서로 모순이 없어야만 되는 것이고
뇌분야의 의학자들이 사람의 머리를 해부해서 알아낸 것과도 서로 서로 연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도미노의 하나가 무너지면 어디까지 무너질까 궁금합니다
성철스님께서 윤회를 말씀하신 것은 이안 스티븐슨이라는 과학자가 쓴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이라는 책을 읽으신 때문이었습니다
이안 스티븐슨은 의학자였으므로 전생을 조사한 방법은 과학자들이 별을 관찰하는 방법처럼
철저한 검증작업이었을 것입니다
과학에서 서로 모순되는 것이 함께 진실로 인정되는 다른 사례도 있는지요
그렇지 않고 이안 스티븐슨이 옳다면 뇌과학의 도미노가 어디까지 무너질까요
아마도 2003년에 확인된 빅뱅까지도 흔들릴지 모릅니다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백북스 회원님들께서 이안 스티븐슨에 대하여 알고계신 것들에 대한 댓글입니다
인터넷에서 뒤져봤는데 누군가 사기꾼이라고 쓴 글이 하나 있기는 했습니다
이런 질문을 올리는 것은 백북스 회원님들을 와해시키려는 것이 아닙니다
조회수는 200이 넘는데 반응도 별로고 사흘이 지나도록 다른글도 올라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