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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성일 원장님(100books 운영위원)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박성일 원장님께서 어제 온지당에서 마지막으로 발표를 마치시고

 

"아버님께서 이 잔치를 축복하여 견뎌주고 계신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빈소 :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목련2실

 

발인 : 2008년 3월 26일 (수)

 

연락 : 박성일 원장님 (016-472-2432)

 

* 문상하실 회원분들은 오늘 (3/24) 저녁 8시에 모이기로 하겠습니다.

연락 : 이정원 019-242-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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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3.25 01:56
    상가 명복을 빕니다.
    문상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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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연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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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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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03.25 01:56
    얼마나 애통하시겠습니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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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사정상 함께 모이는 시간 말고 개인적으로 문상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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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영 2008.03.25 01:56
    박성일 원장님께서 올리신 '사랑하는 아버지'라는 글을 되짚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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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권 2008.03.25 01: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원장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시를 펼쳐보다 들렀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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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박성일원장님의 그간 아버님 사랑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25일 독서크럽 마친 후 강신철교수님과 함께 문상 가려 합니다. 혹시 오늘 못가신 분은 내일 같이 가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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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08.03.25 01:56
    박원장님이 아버님도 100권독서클럽의 행사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박성일 원장님은 일요일 온지당에서의 발표 때문에 아버님을 중환자실에 모셔놓고 "아버님 제발 일요일을 넘겨주세요" 하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일요일을 넘겨 월요일 아침에 소천하셨으니,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아버님은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신 셈이 되었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님의 죽음을 저토록 의연하게 맞이할 수 있는 박성일 원장의 내공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아버님은 분명히 천국에 가셔서 편히 쉬고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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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로 2008.03.25 01:56
    아름다운 이별의 감동을 선사하시고 떠나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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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영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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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태 2008.03.25 01:56
    멀리서 애통함을 함께하면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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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목 2008.03.25 01:56
    토요일 밤 일요일 아침 계속 온지당 현장 상황을 전화로 물어보시며 끝까지 함께하시는 100권독서클럽에 대한 박성일 원장님의 사랑이 일요일까지 함께하신 박성일 원장님 아버님에게서 전해진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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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숙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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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택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을 나눠주고 가신 아버님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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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근호 2008.03.25 01:56
    박성일원장님!

    박원장님의 글로서 간접적으로 뵐수 있었던 인자하신 아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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