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이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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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W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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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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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도 괜찮나요
꿈에서 뇌과학 공부를 하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본성을 직시한다는 것
하하하 후기 1등 ~~
동기는 계속 부여되어야 한다
꿈꾸는 기계의 진화 재판 결정!, 주문 받습니다.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사진] 153회 백북스 정기모임 - 저자 안철수 강연
무신론입장에서 보면, "신" 어쩌구는,, 참 난감한 폭력같기도 합니다.
동아일보에 난 김억중 교수님 기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