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천당에 가더라도 별 할 말이 없을 것 같아. 억울한 것도 없고 딱히 남의 가슴 아프게 한 일도 없고…. 신기한 것 아름다운 것을 볼 때마다 살아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훗날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 사람, 사랑을 하고 갔구나' 하고 한숨지어 주기를 바라는 게 욕심이라면 욕심이죠. 그것도 참 염치없는 짓이겠지만…."
이렇게 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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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 빛보다 빠른 물질 발견 | 이중훈 | 2011.09.24 | 1648 |
"인연"이라는 ...
수필은.....
저에게도.....
사연이 있는 글입니다.....
선생님의 소식을 접하니...
모양을 헤아를수 없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가슴이 ....
먹먹...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