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과서 모임 9월 17일 오후 2시 모임으로 인체생리학 책을 끝냅니다. 어느새 6개월이 지났군요...

 

야호~~877쪽 두꺼운 책에 손때를 묻혀보았다는 즐거움...^^ 때로 익히고(모르더라도)배우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내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한 번 들여다보았네요...

 

다음 책은  <신경과학 -뇌의 탐구 제 3판>입니다. ㅡMark F. Bear외 2명, 강봉균외 역, 바이오메디북   입니다.

이 책은 800쪽 정도라 1개월에 읽는 양 부담이 덜합니다.

 

10월 한달은 쉬어가는 의미로 인체생리학과 관련있는 단행본 1권을 할까 합니다.

 

잡식 동물의 딜레마/마이클 폴란/조윤정 옮김/ 다른 세상  입니다...

책 재미 있습니다...우리가 먹는 음식 근원을 옥수수, 풀과 고기, 숲으로 나눠 추적한 흥미진진한 논픽션입니다...

 

11월부터 또 다시 6개월에 걸쳐 대학교과서 <신경과학>을 봅니다...^^

우리의 모토..."조금씩 끈질기게, 오래"

공부장소 : 부산대역 앞 북카페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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