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460 에
“2번 탄수화물 신청합니다.... 설레이고, 두렵고... 심지어 처연해집니다...”
위 인용글은 천문우주 5월 3일 모임에서
발표하기로 결심한 어느 분의 댓글입니다.
몇 일후 그 댓글은
“2번 탄수화물 신청합니다.... 두렵고..설레입니다.... ”
로 바뀌었습니다.
“처연해진다” 는 표현이 글쓴이의 진심이었을 겁니다.
자연과학 공부를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전해집니다.
한 줄의 문장이
한편의 소설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5월3일 발표하실 분들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발표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기립박수도 기대해 봅니다.
어떤 댓글
[글연습6] 대가
온지당의 ‘梨花에 月白하고’에 다녀와서...
이제서야 회원가입을 하네요.
절판된줄 알았던 책이 다시 나왔네요..
[글연습5] 돈 많이 벌수록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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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花에 月白하고... 배꽃에 취했는가, 달빛에 취했는가 온지당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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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결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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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내일 온지당 참석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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