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602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프랑크 복사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입니다.

 

뒷쪽 붉은 색 옷. 입술에 손대고 계신분이 강문식(닉네임 다음엇지), 전자공학을 전공 하셨고, 자연과학 서적을 1,000권 이상 독파한 분입니다. 박문호 박사님 강좌는 한번도 빠뜨리지 않는 열정적인 수강생 입니다. 수유너머 후기 게시판에 가면 강문식 님의 깊이있는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리만 텐사(Riemann Tensor)공식을 20분에 걸쳐 한 단계도 생략하지 않고 유도해 내셨습니다(일반 상대성 이론인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에 이르는 중요한 단계의 공식임). 



전자공학을 전공한 수강생 분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오른쪽)과 함께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30년동안 해군에 근무하신 이병록 대령님. 최근 동해에서 서울로 오시면서 물리/수학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셨는데, 강좌를 계기로 새롭게 물리/수학을 바라보게 됐다고 하십니다.

 

연구공안 수유+너머 대표인 고병권 박사님. 물리학 교사인 사촌누님과 그리고 사모님과 함께 강좌를 듣고 계십니다.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의 저자인  불교 분야의 젊은 학자이신 김영진 박사님! 지난 뇌과학 강좌에 이어 천문학 강좌도 수강하고 계십니다.

 

이병록 대령님 바로 뒤에 계신분이 사모님이십니다. 부부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
    송윤호 2008.02.18 23:12
    우리클럽 회원들의 모습도 곳곳에 보이는군요 ^^
    숨은그림찾기 하는 기분 ^^
    혜영님 스케치 잘 봤어요. ^^
  • ?
    이병록 2008.02.18 23:12
    수학은 거의 포기하고 국어, 영어 점수만으로 들어갔었죠, 물론 수학도 앞에 쉬운 문제는 풀었지만 뒤에 미분적분 푸는 것은 공란으로 남겨두었습니다. 틀리면 감점을 시키는 제도이었으니 아마도 영어, 국어는 거의 만점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들어가서가 문제였습니다. 영어, 국어는 기본학점 밖에 없는데, 전부 물리 화학 수학이고 그나마 경영과 경제가 몇 학점밖에 없는 공대과정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성적이 서열이 되어서 지금까지 따라다닌겁니다. 전지숙 회원님 말쓴대로 그리는 수준입니다.
  • ?
    전지숙 2008.02.18 23:12
    열심히 강의를하시는 모습..다시 생각이 나네요
    얼굴은 땀으로 흠뻑 젖으시고..오른쪽 소매와 주머니주위에 흰 분필가루를 가득묻히신 모습.
  • ?
    송나리 2008.02.18 23:12
    혜영 언니 덕에 그 때 그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본다니까요
    감사해요~^^
  • ?
    임석희 2008.02.18 23:12
    숨은 그림 찾기라....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4 공지 미국에서 100Books의 발전을 바라며 3 차호원 2009.02.09 1667
2783 공지 이정원씨질문에대한답변(독후감1309관련) 2 엄준호 2007.09.14 1668
2782 공지 [알림] 제 1기 100books 게시판 필진 13 송윤호 2007.11.02 1668
2781 공지 안녕하세요 4 강예슬 2009.02.04 1668
2780 백북스를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허향선 2010.03.26 1668
2779 새삼스레 왜 다시 신인가? 2 박용태 2011.02.14 1668
2778 공지 4월 산행 일정은? 한현철 2007.03.27 1669
2777 서울 경영경제 백북스 1 김선희 2009.05.20 1669
2776 쪽지가 안되네요. 1 황혜숙 2009.05.26 1669
2775 공지 마지막이야기 8 양초순 2008.11.20 1670
2774 공지 불이독서학교 여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 file 손경덕 2008.12.01 1671
2773 공지 가입인사 드립니다. 2 김지현 2009.02.20 1671
2772 여러분들이 하는 경쟁의 본질은 무엇이고 어떤자세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박신원 2011.01.01 1671
2771 테크플러스 2012 행사 박경호 2012.10.25 1671
2770 호주서 34억9천만년전 最古 화석 발견 3 문경수 2013.01.04 1671
2769 (사)한국정신과학학회 6월 5일 공부방 모임 file 김선숙 2013.06.04 1671
2768 공지 100books 독서모임이 추구하는 방향 6 박문호 2007.10.25 1672
2767 공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윤성중 2008.03.06 1672
2766 공지 [글연습4] 못 생긴것이 인기다 1 문경목 2008.04.20 1672
2765 공지 설 명절 잘 보내십시요. 3 임성혁 2009.01.25 16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