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지었고 출생신고도 마쳤습니다.
두루 깨우치라는 뜻의 이름을 짓고보니 참 잘 지었다 싶네요. ^^
이주헌 (李周憲) : 두루 깨우치다 (두루 주, 법 헌)
생후 3 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안 먹더니
생후 3~7 일에 황달을 겪었고
생후 11 일에 별일없이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건양대병원에 입원,
이후 5 일 동안 신생아 준중환자실에 격리되어 있다가 로타 바이러스 장염 진단받고 퇴원,
생후 16 일에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오늘로 생후 20일.
태어날 때 몸무게 3.4 kg이더니 지금은 4.0 kg가 되었고 키는 53 cm 입니다.
<생후 1일>
눈 뜨기 전
<생후 2일>
<생후 4일>
<생후 5일>
바빈스키 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