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 시간이 없어.
올한해 내가 가장 많이 한말은 "너무 바빠", "시간이 없어"가 아닐까 한다.
내가 하루의 1/2 ~ 2/3를 보내는 회사에서 하는 일은 품질관리/보증이다.
늘 장비의 상태에 민감해야하고, 숫자에 민감해야 한다.
또 한 팀의 업무를 혼자 도맡아 하다보니 내 입은 항상 이 말들을 달고 있었던 것 같다.
늘 장비의 상태에 민감해야하고, 숫자에 민감해야 한다.
또 한 팀의 업무를 혼자 도맡아 하다보니 내 입은 항상 이 말들을 달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해야할 일들을 모두 쌓아놓고,
뭐가 먼저인지 가려보지 못한 채, 눈앞의 일들만 해결하려 애썼다.
그리고, 해결하지 못한 일들은 언제나 내 어깨를 누르고 꿈에서도 나타날 정도.
장비에 이상이 생기면 내가 무엇을 잘못한 걸까.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분석을 잘못한 걸까.
그리고, 해결하지 못한 일들은 언제나 내 어깨를 누르고 꿈에서도 나타날 정도.
장비에 이상이 생기면 내가 무엇을 잘못한 걸까.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분석을 잘못한 걸까.
난 아직 경험이 충분하지 못한 배워나가는 사원일 뿐인데 도움청하는 것에 서투르고 완벽해야겠다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나보다.
그래서 늘, 바쁘고 시간이 없었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시계가 아니라 나침반.
어제는 계룡문고에서 한 시간관리 특강을 마이라이프를 통해 알게 되어 갔다.
시간을 관리하는 요령.
물론 일반적인 말들이지만 지금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특별하게 다가왔다.
시간관리라는 것. 사건 관리라고 했다.
즉,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사건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물론 일반적인 말들이지만 지금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특별하게 다가왔다.
시간관리라는 것. 사건 관리라고 했다.
즉,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사건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시계는 시간을 나타내지만, 나침반을 방향을 나타낸다.
내가 살아갈 방향에 있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찾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소중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내가 살아갈 방향에 있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찾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소중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우선순위
눈 앞의 벌어진 일들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내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어떤일이 더 중요한 일인지 모르고, 이 일은 차곡차곡 진행을 시켜 나갔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으니 묻어두고, 그렇게 일하며 차차 수면위로 떠오른 일들에 힘들어 하고, 내 능력을 탓했던 것 같다.
어떤일이 더 중요한 일인지 모르고, 이 일은 차곡차곡 진행을 시켜 나갔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으니 묻어두고, 그렇게 일하며 차차 수면위로 떠오른 일들에 힘들어 하고, 내 능력을 탓했던 것 같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애인을 소중히 여기고, 내 그릇을 넓혀가는 일을 소중히 여긴다.
그 소중한 일을 위해 내가 어떤 실천을 해 보았는지.
일보다 소중한 것을 위해 더 발빠르게 움직여 본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그 소중한 일을 위해 내가 어떤 실천을 해 보았는지.
일보다 소중한 것을 위해 더 발빠르게 움직여 본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1ton의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1g의 실천.
마음이 중요하다고 내 마음으로 나를 위안하는 것은 이제 그만.
이제 내 일을 관리할 줄 알고,
내 소중한 것을 챙겨야 겠다고 약속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