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주환네가 주말을 보내는 농사 현장입니다.
주환엄마가 열심히 쑥을 뜯고 있네요
역시 텃밭에서는 들 밥 먹는 시간의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죠?
텃밭에 있는 해우소 입니다. 넘버1과 넘버2를 받아서 거름으로 활용합니다.
여기는 주환이 밭입니다.
장수매, 딸기, 참외, 꽃잔디 등등 흙속에 묻혀있는 것까지 ... 다양합니다.
옆에만 가도 취할 것 같은 밀밭입니다.
온양 인취사에서 온 백연 뿌리들이 자라고 있는 연밭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토요일 여기서 뜯은 쑥으로 만든 쑥개떡과 작년에 농사지은 연잎으로 덖은 연잎차를 선 보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주환엄마가 열심히 쑥을 뜯고 있네요
역시 텃밭에서는 들 밥 먹는 시간의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죠?
텃밭에 있는 해우소 입니다. 넘버1과 넘버2를 받아서 거름으로 활용합니다.
여기는 주환이 밭입니다.
장수매, 딸기, 참외, 꽃잔디 등등 흙속에 묻혀있는 것까지 ... 다양합니다.
옆에만 가도 취할 것 같은 밀밭입니다.
온양 인취사에서 온 백연 뿌리들이 자라고 있는 연밭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토요일 여기서 뜯은 쑥으로 만든 쑥개떡과 작년에 농사지은 연잎으로 덖은 연잎차를 선 보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들 밥'이라는 표현이 참~ 좋습니다.
<옆에만 가도 취할 것 같은 밀밭>, 나도 그 향에 취하고 싶어라~^^
<텃밭에서 뜯은 쑥으로 만든 쑥개떡>, <연잎으로 덖은 연잎차>, 나도 맛보고 싶어라~^^
들 밥, 취할 것 같은 밀밭, 덖은 연잎차...
짧은 문장에서 품어져 나오는 '자연의 향기'나는 시어같은 언어들이 마음을 참 평온하게 합니다.
'초록이들'이 참 예쁩니다. 계속해서 향기나는 시어들 감상 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