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자유게시판의 가입인사를 자세히 살펴 봅니다.
"이런 모임이 있었다니!"
"이제야 이런 모임을 알게되다니!"
"알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이런 글들이 자유게시판 가입인사로 올라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서 100권 독서클럽 홍보에 젊은 회원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직접 발로 뛰기로 작정했습니다.
100권 독서클럽은 학습독서공동체 입니다. 이 슬로건을 내세워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을 시작으로 안내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서울을 시작으로 서점과 대학을 돌며 안내포스터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46회 토론회가 있던날 김영이, 전재영, 김홍섭 회원들이 오전에 대전으로 내려가 대학들을 돌며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홍대앞 글벗서점 정문에 붙이고....
대전에 내려와 한남대학교 게시판에도 붙이고...
카이스트 게시판에도...
배전판 뒷면에도 붙이고...
전신주에도....
이외 대전에서는 윤보미, 이명의, 송나리, 류우정 외 많은 회원분들이 100권 독서클럽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빨리 이 홍보 포스터를 보고 오게되었다는 가입인사를 보고 싶네요. 정말 많을 분들이 찾아와 함께 공부 하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주위 많은 분들께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월 2일 온지당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누리의 뇌를 공부할 수 있길 바랍니다.
백북스 회원님들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