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었네요.
서울에 도착해서 렌트차를 반납하고 집에 오니 새벽3시가 넘었습니다.
어제,오늘 두번의 출판 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시기 위해 전국에서 서울로 대전으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시고 전화로 총무들 격려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물적으로 심적으로 세심하게 지원해주시고 좋은책
잘 만들어주신 가족같은 휴머니스트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많은 총무님들,
밤낮으로 전화하고 노심초사 걱정했는데
역시 백북스 총무님들은 참 다재다능하고 멋진 분들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번 출판 기념회, 이름없이 빛도없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쉽지만 시원섭섭하네요~ ^^
다음 번 박사님 책이 나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그때 사회를 잘 보려면 지금부터 아나운서 학원이라도 다닐까봅니다. ㅋㅋ
박문호 박사님의 첫 책... 그 책의 출판기념회...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이제 독서여행..이후로 또 정기강연회 등등...
11월은 총무들 일복이 터졌습니다~
이제 다시 더 열심히 달려가야겠습니다. ^^
오늘은 푹쉬어야겠네요~ ^^
늦은 밤 주저리 주저리 ~~ 결론은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