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7.04.09 19:33

우주의 구조---추천의 글---

조회 수 205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주의 구조”





아직 구입하지 않은 분들은


 


내일 오전까지 서점 방문하시길.


 

 


혹 대전에 없다면


 


하루 출장 신청하고 서울 가서


 


구입하시길.

 

 


책 한권 사러 서울 까지?





그렇습니다! 



 


돈과 시간이 도저히 허락하지 않는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구입하셨다면


 


메니아의 길로 접어든 겁니다.

 

 

돈 안되고, 황당하고, 그래서

 

망연히 하늘만 바라보다

 

하늘이 친구가 되는  그런 길로!


 

 

이 책 추천사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책, 전율이 온 몸에 흐른다”

 

 


이 책을 읽는 독서법은





428 페이지를 먼저 읽고


 


저자가 왜 이런 주장을 할까


 


서너 시간 주문 처럼 암송해 보시길.





2006년 노벨 물리학상을 찾아보시길.





 


 


2003년 이후로


 


우주론이 신화가 아니고 정밀 과학영역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 보시길.





================================================

 

(2년 전 이 책을 낸 출판사 "승산" 사장을 만나서

저가 이런 말은 한 기억이 있습니다.

"우주의 구조"와 "엘리건트 유니버스"  두 권 출판 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세상을 달리보기 시작할 것 같다고.)



  • ?
    현영석 2007.04.09 19:33
    지금 월요일 아침 택배로 받았어요. 인간이 황홀/극대만족에 도달하는 3가지 길 (중앙일보 홍헤걸 의학전문기자 인용 글 재인용) 1. 종교적 해탈 2. 학문적 발견 3. 남녀상열지사.
    우주, cosmos, 생명, 물리, 철학 ,+, +, +, +, +, 에 열광하는사람들의 모습 "아무리 저렇게 좋을까 ?" 정말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 그러니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 우리독서모임 마니아들은 2단계 또는 1.5단계에 진입한 듯. 조만간 도사/생불 탄생이 기대됩니다.
  • ?
    정영옥 2007.04.09 19:33
    극대만족에 도달하는길 세가지중에 2.학문적 발견 - 이 가장 적성에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 ?
    이재우 2007.04.09 19:33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글자만 읽은 책.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해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 ?
    문경수 2007.04.09 19:33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순천까지 나가 책을 구입했다는 항우연 서윤경 회원님. 내일 뵙기를 기대합니다. 언젠가 사석에서 어렷을적 꿈이 우주관련 일을 하는 거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 ?
    서윤경 2007.04.09 19:33
    아..경수씨..말씀 감사합니다. 비록 기적은 힘들겠지만, 책 다 읽는대로 독후감 올리겠습니다. 경수씨&혜영씨 화이팅!
  • ?
    김형근 2007.04.09 19:33
    쩝...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세번째 같은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공지 우주의 구조---추천의 글--- 6 박문호 2007.04.09 2057
2843 공지 100회 모임 후기.. 5 리틀 서윤경 2006.08.25 2057
2842 구즉 도서관 북콘서트(9월18일 토 오후 7시) 강신철 2010.09.18 2056
2841 공지 책소개. <5차원 독서치료>, 김영사 , 2005 2 이중훈 2009.02.15 2056
2840 가입인사 가입 인사 드립니다(^^)(__) 2 이현숙 2009.04.09 2056
2839 공지 Free Hugs - 그 폭발적 파괴력 5 김주현 2007.05.09 2056
2838 공지 안녕하세요! 2 유현숙 2003.12.11 2056
2837 『한국의 이공계는 영어쓰기가 두렵다』 저자 임재춘 교수 인터뷰 문경수 2011.07.15 2055
2836 제본 택배 신청하신분들 보세요. 8 김영이 2009.04.06 2055
2835 공지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언어본능> 번역가 김한영선생님과의 2004년 메일교류 3 박성일 2008.03.15 2055
2834 공지 폭설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송윤호 2004.03.06 2055
2833 서지미 박사님 감사합니다♥ 13 민경기 2009.09.14 2054
2832 대전 백북스 발표 예정자 2 박문호 2010.04.13 2053
2831 공지 [제 155 정기 독서 토론회 현장스케치]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박사님 9 윤진희 2008.12.18 2053
2830 공지 "국민 애송시 1위는 김소월 '진달래꽃'" 4 서지미 2008.11.15 2053
2829 공지 100북스 경주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4 김세영 2008.05.04 2053
2828 우주의 구멍 - 신청 받습니다. 18 김영이 2009.04.03 2052
2827 공지 자연과학을 공부하면서 철학도 공부해야 하는 이유? 4 엄준호 2008.06.23 2052
2826 이동선 대표님의 대전일보 칼럼 - 동화책 읽어주기 2 이정원 2013.01.09 2051
2825 169회 정기모임 오늘입니다.(7월 14일 19시) 김홍섭 2009.07.14 20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