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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06:12

6번째 지구 대멸종?

조회 수 163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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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지구대멸종’ 시작됐나 '6번째 지구 대멸종의 시작인가.'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15일 지구의 건강 척도인 '생물다양성'이 지난 35년간 3분의 1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WWF는 다음주 독일 본에서 열리는 유엔 생물다양성 회의를 앞두고 공개한 보고서에서 서식지 파괴와 야생생물 거래 등으로 생물다양성이 이처럼 줄어들었으며, 기후변화로 향후 30년간 야생생물은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WWF는 '살아 있는 지구 지수(LPI)'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의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등 약 4000종의 생태를 추적하고 있다. WWF 조사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07년 사이에 육상생물은 25%, 해양생물은 28%, 담수생물은 29%가 감소했다. 바닷새 종류는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30%나 줄었다.

콜린 버트필드 LPI 캠페인 대표는 "생물다양성은 지구 건강의 토대이며, 우리 모두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이처럼 생물다양성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심상치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처럼 광범위하게 동식물과 곤충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1억3000만년 전 대멸종에 이은 지구의 6번째 대멸종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이들은 또 식량과 의약품 대부분이 자연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들어 종의 다양성 감소는 인류의 생존 전망을 어둡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신정훈 기자



인터넷을 하다 흥미 있는 기사가 있어 글을 써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정말 우리의 환경이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인간은 정말로 이기적인

존재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많은

악행들을 서슴 없이 저지르니 말이다. 그래서 요즘 일어나는

중국의 지진이나 미얀마의 사이클론 참사 등의 각종 재해는

일종의 경고가 아닐까 싶다.

또 조금더 확대 해서 생각해 보면 요새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 역시도 그런것 같다.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덜 욕심을 부리고 자연의 섭리에 따랐다면.. 어땠을까?

 

P.S 역시 아직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글로써 표현한다는 것이 아직은 많이 생소 하네요

앞으로 제 생각을 글로 자유 자제로 표현하는 그날까지 틈틈히

글을 올리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 ?
    강신철 2008.05.17 06:12
    글의 소재는 관심만 갖고 보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지요. 시사성 있는 신문기사나 잡지에 게제된 글을 소재로 해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환경문제는 우리 독서클럽 회원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우주와 생명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그 환경이 얼마나 급격히 오염되고 있는가 절감하게 되지요. 우리 모두 환경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 ?
    정영옥 2008.05.17 06:12
    많은 분들이 좋은말씀 남겨주셨네요.
    제 의견도 하나 말해보자면 꾸준한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동안 글쓰기를 쉬었더니 글쓰기가 두려워지더군요.
    숨쉬는것과 같이 꾸준하다면 무슨일을 하든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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