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37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生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징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인생의 특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답니다.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 ?
    김미영 2003.04.09 09:00
    정말..그렇네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정말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할 것같네요.
  • ?
    이선영 2003.04.09 09:00
    참 좋은 글이네요. 모든걸 다 잘하는 사람이 없듯이 모든걸 다 못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4 공지 아아! 적벽강 조근희 2002.07.28 3313
2983 아실지 모르지만... 2 한성호 2009.05.01 2248
2982 아스퍼거와 집중력 이중훈 2009.10.14 2525
2981 공지 아쉬움은 또다른 희망을 낳고^^ 이중연 2002.07.30 3441
2980 공지 아쉬움.. 주윤성 2002.07.28 3488
2979 공지 아세틸콜린,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4 이선영 2003.12.04 2477
2978 공지 아버지의 마음 6 강신철 2008.03.30 1294
2977 공지 아버지가 가야 할 길... 1 이선영 2003.07.12 2192
2976 공지 아미노산이 DNA가 되기까지.. (지난 세미나 자료들을 읽고) 4 장종훈 2008.11.18 1630
» 공지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2 윤석련 2003.04.09 2372
2974 공지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1 유현숙 2004.06.23 2027
2973 공지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5 강신철 2007.12.04 1419
2972 공지 아리랑 황희석 2003.07.13 2542
2971 아름다움은 왜 진리인가 1 이중훈 2010.04.29 2174
2970 공지 아름다운 이야기 황희석 2003.08.23 2343
2969 공지 아름다운 독서클럽 2 김주현 2007.03.27 2573
2968 공지 아름다운 사진 : 가시연꽃 1 현영석 2007.08.29 1473
2967 아래 박형분님의 글을 보고나서! 7 이재민 2011.05.26 1866
2966 공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윤성중 2008.03.06 1672
2965 공지 아들 밥 먹이기 3 한현철 2007.04.10 18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