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처음으로 모임 나온 따끈 따끈한 신입 김선2 라고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참가했지만 끝까지 남은거 같네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는 언제든지 기분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조금의 갈굼(?)이 있었던 몇몇 분들에게는 조금 죄송하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모임을 간 거라 어색하고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뜻깊은 자리가 되서 좋았구요~
저도 여건이 되는 한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보미언니(ㅋㅋ친한척?)가 말씀하신대로....모임 푹 빠질지도 모르겠네요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