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구경온 적은 있었지만, 시험 끝나고 오늘에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토론도 좋아하는데 감상을 나눌 자리를 몰라서 헤매던 영혼이어요. 음... 좀 떨리기도 하고 설레요. 현재 고2이고, 이제 곧 3학년 되면 자주 오지는 못하겠지만 기회 될 때마다 놀러오겠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도 도전하구요^^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