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동환님의 소개로 어제 처음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게 된 이충재라고 합니다.
어제 모임은 독서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작가의 고민과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제서야 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훌륭하신 여러 선배님들을 따라가면 어깨를 견줄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따르겠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조동환님과 같은 유한킴벌리에 근무중이고 남자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2006년도 부터 송강동 거주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클럽 위원님들과 안내해주신 조동환님께 감사드립니다.
(달리미_환 님 저 잘했죠?^^)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