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내 마음의 패스워드
- 책 소개 -
시골의 특수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저자가 펴낸 처녀시집. 매우 미학적이면서도 동시에 생애 대한 성찰이 짙게 배여 있는 시를 담았다. 비바람 사납더니/젖은 땅,젖은 아침이 참 맑아라/어젯밤, 눈물로 씻어/희어진 나의 심장을... `사월 아침같이` 외 65편 수록.(출처 : 인터넷교보문고)
- 목 차 -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창작동화>
새들이 지키는 마을
- 책 소개 -
충청도 산골에서 발달장애아를 키우며 겪는 한 가족의 슬픔을 마을 새들의 반짝이는 눈과 입으로 엮어 나간 동화로, 죽음을 겪고 다섯 마리의 강아지로 살아나는 동수의 아픔을 통해 장애아라는 이유로 따돌림받는 친구들이 혹시 내 이웃에는 없는지 살펴보게 한다. (출처 : yes24)
- 목 차 -
1. 미륵님은 돌 머리
2. 버림받기, 사랑받기
3. 우리 아기 좀 살려줘요
4. 까불이 방울새야
5. 분홍빛 유령편지
6. 누가 도둑잡이 뱅이를 무서워할까?
7. 첫순이를 찾습니다
8. 참새 부대 창단식
9. 일 년 후의 약속
10. 새들도 절을 짓나봐
11. 다섯 마리 강아지로 살아난 아이
2. 버림받기, 사랑받기
3. 우리 아기 좀 살려줘요
4. 까불이 방울새야
5. 분홍빛 유령편지
6. 누가 도둑잡이 뱅이를 무서워할까?
7. 첫순이를 찾습니다
8. 참새 부대 창단식
9. 일 년 후의 약속
10. 새들도 절을 짓나봐
11. 다섯 마리 강아지로 살아난 아이
(yes24)
- 출판사 리뷰 -
충청도의 어느 마을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발잘장애아와 그의 가족, 친구들이다. 또 중요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새들이다. 그 마을의 새들은 날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그리고 말한다. 그 새들의 반짝이는 눈과 입으로 엮어나가는 이야기이다. 발달장애아인 동생을 부끄러워하는 형의 마음, 그런 형의 마음은 모른 채 무조건 따라다니고 싶은 동생, '병신 자식, 걸핏하면 날 창피하게 해. 차라리 죽어버리지.......', '동생이 없으니 처음 며칠은 속이 시원했다...... 날이 갈수록 마음 한쪽이 텅 빈 듯 했다.'
『새들이 지키는 마을』을 읽다 보면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 모든 생명에 대한 특별한 사랑, 서로 챙겨주고 보살피는 마음, 아마도 작가가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바로 그것일 것이다. 또 우리가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 것들이다.(yes24)
『새들이 지키는 마을』을 읽다 보면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 모든 생명에 대한 특별한 사랑, 서로 챙겨주고 보살피는 마음, 아마도 작가가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바로 그것일 것이다. 또 우리가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 것들이다.(yes24)